이사 간 친구 집에 집들이 선물을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된 무드등이에요.
불이 켜지지 않았을 때는 조형 미술 작품처럼 한켠에 전시해두니 너무 엣지있고 귀엽더라고요.
게다가 야간 시간에는 무드등으로 조명을 켤 수 있으니 자다가 화장실 갈 때도 귀여운 토끼가 빛을 내고 있어서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대요.
USB 충전타입이라 휴대폰 충전 코드에도 같이 쓸 수 있어서 걱정 없고요.
사이즈는 테이블 위에 둬도 예쁘고 바닥에 놔도 쌩뚱맞지 않은 크기라 다른 소품들과 함께 믹스매치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주 활용도가 높아요. 친구 사주고 저도 하나 구매할까 고민 중이네요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