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ILIPS 온도조절 주전자 메탈HD9359/90 > 주방·가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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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야~~ 역시 세상이 좋아졌네요

주전자가 고장나서 이번에 큰맘먹고 좋은거 사보자라고 생각해서 

찾고 찾다보니 역시 필립스주전자~~

전에도 필립스만 사용했지만, 이번에 주문한건 온도조절이 된다고???

이런게있다고~~~???

느끼면서 샀는데 역시 신세계가 따로없네요

늘 따뜻한이 아닌 뜨거운!!커피를 원했던 나에겐 안성맞춤 주전자ㅠㅠㅠ

왜 여태 이런게 있는지 몰랐는지....

물을 팔팔끓이고 난다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음에도 불고하고 

보온성이 유지되는 다시 뜨거운물을 원할때에도 바로 원터치로 1분정도면 

100도씨로 끓어오르는 주전자

녹슬지않고 몇년을 거뜬히 사용할수있는 제품이라 간만에 큰맘먹고 돈쓴보람이 있네요^^

올해 겨울에 유난히 감기랑 독감에 자주 걸려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더라고요. 그래서 전기 주전자를 찾다가 활용도가 좋은 제품인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.

가장 편리한 점은 물을 끓이는 기능 외에도 물을 원하는 온도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! 뜨거운 물 끓여 차를 마시다 보면 가끔 온도가 너무 높아서 입술이나 입천장이 데일 때가 있는데 보온기능을 이용해서 따뜻한 물을 마시니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. 또 물을 데울 수 있는 용량이 넉넉하다보니 한번 끓여서 여러번 즐길 수 있어서 번거로움이 덜어지는 장점이 있어요!

그리고 전기 주전자를 사용하는 방식이 터치 스크린?으로 되어있어서 사용감이 오래 되더라도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가장 맘에 들어요. 

자취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, "온도조절 주전자? 그게 뭐가 필요해?"라고 생각했던 제가 이제는 절대 없으면 안 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!

특히 온도조절이 자유로워서 편리해요! ✨

디자인: 메탈 소재라서 주방 어디에 놔둬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. 공간이 협소한 자취방에서 디자인은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인데, 주전자 하나로 주방 분위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에요. 플라스틱 제품과 달리 내구성이 좋아 보이고, 관리만 잘하면 몇 년은 쓸 것 같더라고요 ??

세척과 관리의 간편함 :메탈 특유의 단단함 덕분에 물때가 끼어도 간단히 닦아낼 수 있어요. 주기적으로 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을 활용해서 청소하면 새 것처럼 깨끗해집니다. 플라스틱 제품처럼 냄새가 배거나 변색될 걱정도 없어서 마음 편해요 :)

결론: 없으면 불편하고, 있으면 너무 편한 아이템!" 자취생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. 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