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라이팬은 주방 기구 중에서도 제일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다보니 교체주기가 2-3년에 한번씩은 돌아오는 것 같아요. 특히 제품을 고를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이 프라이팬 무게인데, 주물이나 스테인리스는 아무리 값어치 있고 좋은 제품도 요리하다보면 무게감이 있어서 손목이 아파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는 단점이 있더라고요. 그런 면에서 테팔 프라이팬은 무게도 가볍고 코팅도 잘 되어있고 내구성이 좋아서 구매 리스트에 꼭 포함 시키곤 한답니다. 특히 이번에 구매한 세트는 자주 쓰는 직경의 크기라서 요리할 때 정말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.